풍경이 너무 좋아서 벌써 4번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제주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머문 수많은 숙소들 중 가장 애정하는 '풍경' 사진을 정리하다가 다른 분들이 숙소를 정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해서 사진 올립니다.
컴퓨터로 올리려니 사진 크기도 조절을 할 줄 모르고.. 핸드폰으로도 어려워서.. 나눠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2월 5일부터 2주간 머물렀습니다^^.
풍경에 처음 도착했을때 찍은 전경사진~
편안하고 정감가는 느낌이에요.
앗. 이때는 벽화가 아직 없었어요~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벽화그리시는 화가분이 그림을 그리시더라구요.
지금은 곳곳에 벽화가 있답니다^^.
야외테라스사진.. 2월이었는데도 볕이 좋아서 밖에 앉아있어도 좋았답니다.
미니 나무그네에요.
처음에는 혼자 여행하려고 왔다가.... 저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미안해져서..
방학 중 이었던 동생을 불렀었어요~ 그네에서 동생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줬네요^^.
이날도 BBQ날이었나봐요!
빨간 점퍼를 입고 고기를 구우시는 폴샘이 살짝 보이시네요^^.
아기자기하게 손그림으로 그려져있는 마을지도와.. 곳곳에 손때가 묻어있는 제주도 올레길 지도와 소품들...
풍경은 노트북을 공용으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해요!
이샘의 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에요.
2월이라 동백이 있었기 때문에...
매일 아침 동백으로 예쁘게 곳곳에 테이블과 난로등을 꾸며놓으셨었답니다.
난로로 구워먹었던 고구마 맛은... 제가 먹어본 고구마 중 최고였어요:)
휴식이 필요해~하던 저는 처음에는 거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제가 애정하는 드라마 '닥터후'만 정주행 중 이었답니다.
그러던 제가 동생과 친구들을 불렀어요.
저만 있기 아깝고 저만 보기 아까워서요!^^*
남원 자체가 위치가 번잡하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기 정말 좋지만 걸어서 5분만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고,
서귀포 시내와 중문, 제주시를 가는 버스가 전부 있기 때문에 뚜벅이분들도 휴식,여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수 있답니다~~~!